한탄강에서 그 날잡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재료로 쓴다는 매운탕 전문점입니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운탕이 대표메뉴이며, 인근 논밭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밑반찬도 이 집의 자랑거리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 입니다 가든 아래 고문리 정수장 시스템 비계설치하러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젊은 아가씨가 서빙을 하고 있어요 매운탕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한탄강의 절경, 절벽에 위치에서 좋습니다. 맛있습니다. 섞어탕 2개 시켜 먹다가 왠 숟가락이 통채로 나와 찝찝했습니다. 조리하다 들어가셨다 하시고 포장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기분좋게 돌아갑니다. 아무리 손님이 많더라도.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신경써주시고 체계도 잘 갖추어졌으면 합니다.
주차장에 활짝핀 벗꽃도 예뻤지만 화단에 진분홍빛 꽃봉우리들이 언제 터트릴까 준비중인 철쭉도 아주 예쁘고 갈때마다 맛난 음식하시느라 이마에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여자사장님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매운탕도 맛나지만 해마다 직접 담은 김장김치 또한 입맛을 돋궈 주며 깔끔하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네요~^^덕분에 감사히 봄나들이 잘 하고 왔답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용~^^
맛 있습니다. 방송출현 한 집들중에는 7~80%는 실패하는데 이 집은 또 가볼만 합니다. 먀운거 잘 못 먹는데 이 집은 맵고 칼칼한데도 계속 맥히더라구요...차 때문에 소주는 못 먹었지만 소주랑 먹으면 기가 막힐거 같습니다. 담에는 꼭 소주랑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몇년만에 벼르고별러서 가봤어요.와~진입로부터 싹 바뀌었더군요. 너무멀어 자주 못가는 곳이라 변한게 오 히려 정상이겠지요. 맛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너무 맜있 습니다. 민물매운탕 죽입니다. 아주 작살을 내고 았습니다
아.. 어릴땐 아부지가 자주먹는 민물매운탕이 그렇게 비리고 싫었는데 입맛이 바뀐걸까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인생매운탕 집입니다.... 최고 ㅋㅋ
주인아줌마. 아드님..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맛 좋습니다 조미료 많이 안쓰시는듯... 김치.깍두기.붕어조림.빙어튀김...밑반찬.찌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겠습니다
매운탕. 특히 메기. 잡고기 생선 . 닭도리탕등 메뉴가 골라먹을수있어서좋았어요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맛납니다. 최근 먹어본 매운탕 중에 갑이네요. 흙냄새 안나요~ 재인폭포 들렀다 지인소개로 다녀왔어요~ 밑반찬도 괜찮은듯 합니다.
얼큰하고 개운한 맛 입니다 물가에 위치하여 경관이 좋습니다
맛있어요.. 처음먹어보는 매운탕맛.
시골집분위기와진한민물매운탕을 맛볼수있다 생선조림과튀김(밑반찬)은강추
한탄강에서 아들이 잡고 엄마가 요리하는 집 어느 계절에 가든 마음을 치유받을수 있는 곳
매운탕이 맛있는집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또한 기막힘
한탄강쪽이나 연천가면 일부러라도 들를만한 이유가 됩니다. 민물매운탕도 맛있고 감자전도 맛있고 다른것도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해주는듯한 비주얼과 맛. 아주아주 떡벌어진단 느낌보다는 소박하고 집에서 한듯한 프로의 맛. 더구나 창가쪽에서 보이는 강이 운치가 엄청남. 찾아가기 조금 어렵지만 주변에 폭포랑 캠핑장도 있으니 1박2일 or 당일드라이브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