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심 부대찌개 강남 위치 토밥즈

토요일은 밥이 좋아 7월 16일 방송리뷰

11:00-21:30

진짜 말해뭐해입니다.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추천하신 고기들어간 부대찌개 시켰는데 고기가 들어갔다고 해서 맛이 엄청 특별하진 않고 비쌉니다. 근데 이런 건강한 느낌의 부대찌개를 처음 먹어봐서 너무 개운해서 좋았고 재방문 의사 1000%입니다. 대신 다음엔 기본 부대찌개로 먹으면 배만 행복한게 아니라 지갑도 행복할 것 같고, 리뷰를 한참 뒤에 적는건데도 그 맛이 생각날정도로 맛있습니다. 평일에 가면 줄선다고 들었는데, 저는 일요일 저녁에 갔고 역삼에 잔여 인구가 없어서 그런지 줄도 서지 않고 먹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깔끔한 맛, 개운한 맛의 찌개를 평소에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존 부대찌개와는 틀린 느낌이네요.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부대찌개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도 맛있어요~

기존의 부대찌개 느낌은 확실히 아닌 듯..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지만 혼밥을 하는 나로써는 좀 애매한 집이었기에 이제서야,,짜지 않고 풍미가득한 부대찌개를 느낄 수 있음,,

이근처에서 부대찌개 제일맛있는 곳이라해서 갔다왔어요(친구피셜) 서울맛집을 다 꿰뚫고있는 친구라서 의심없이 갔는데 역시나 찐맛집 부대찌개 2인분+라면사리 1개추가 남자둘이서 진짜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먹고 집가는대 배불러서 못걸을정도였으니.. 미나리향이 진짜좋아서 맛있었음 주차는 빡쌤, 집갈때 2인분더 포장해감ㅎ

가격이 있는만큼 재료와 맛을 내는곳

부대찌개 의 새로운 세계~ 미나리가 죽여요

역삼역맛집, 부대찌개맛집 대우식당 (대우부대찌개) 의 오래된 맛집 중 하나인 대우식당의 주메뉴는 당연히 부대찌개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이 있는 요리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여러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등으로 인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다. 역삼역맛집, 부대찌개맛집 대우식당 (대우부대찌개) 은 1984년 개업을 한 음식점으로 부대찌개 하나 만으로 유명해 진 맛집이다. 역삼동으로는 2005년에 이전을 했다. 역삼역맛집, 부대찌개맛집 대우식당 (대우부대찌개) 대우식당의 부대찌개에는 국내산 암소육만 들어가는데 다른 대부분의 업체에서 쓰이는 저급 품질의 쇠고기 다진것이 들어가는 것에 반해 더욱 진한 육수맛을 느낄 수 있다. 역삼역맛집, 부대찌개맛집 대우식당 (대우부대찌개) 의 기본 육수는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인데 거기에 양파와 파,무,다시마등의 재료를 넣어 끓인 것을 쓰고 있다. 그리고 1년이상 숙성한 고추장과 고춧가루,마늘을 섞어 만든 양념장과 함께 부대찌개에 가장 중요한 재료라는 미국산 소시지,미나리와 파,쑥갓,버섯,떡등의 다양한 재료를 고명으로 올려 끓여내 완벽한 맛의 부대찌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라면사리까지 얹어 먹으면 세달간 피땀흘려 한 다이어트가 도로아미타불이 될 정도지만 국물을 한 술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게 되버리는 악마의 맛집 중 한 곳이다.

고기와 마늘이 듬뿍. 맛있어요

역삼역 최고의 부대찌개 맛집. 미나리 가득한 향 덕분에 질리지 않고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든다.

특유의 느끼함과 냄새 때문에 부대찌개를 잘 먹지 않는데, 대우식당은 미나리를 넣어 부대찌개 특유의 맛과 시원한 전골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다만 양이 많아서 조금씩 남기게 되어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 더 좋을 듯 하다.

진한 육수 두부 소세지 라면사리와 미나리의 만남 미나리들어간 부대찌개는 처음이라 상큼하고 새로웠다. 안심들어간 부대찌개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일단 기본부터 맛봐야하기에 다음을 기약했다.

역삼역 최고의 맛집 중 하나이며 부대찌개로는 서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식당

부대찌개와 철판구이가 함께! 마블링좋은 등심철판 구이는 사르르~ 햄 듬뿍의 진한 부대찌개도 굿! 서빙하는 아주머니들은 터프한것 같지만 이모같은 친절함으로 장착!

생전 처음 먹어보는 부대찌개 맛. 끓일수록 짙게 배어나오는 미나리 향과 그 맛이 우리가 아는 부개찌개와 한차원 다른 맛을 보여준다. 또 하나의 맛의 신세계를 알려준 가게!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 코로나로 인해 옆 테이블을 비워두셔서 식사하는데 안심이 됨. 일반 부대찌개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굉장히 푸짐하게 들어있다. 미나리 때문에 일반적인 치즈가 들어가는 묵직한 부대찌개의 맛과 달리 좀 더 가볍고 시원한 매운탕의 느낌이 든다. 강남에서 오랜시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맛!